2026 서울하프마라톤 참가 신청 접수 방법

봄꽃이 피어나는 4월, 광화문 거리를 달리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순간을 상상해보세요. 

도심 속 러닝 페스티벌, 서울하프마라톤이 2026년에도 어김없이 러너들을 기다립니다.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성취감을 만끽할 그날을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볼까요?



👉 서하마 접수신청 바로가기



👉 조선멤버십 얼리버드 신청





대회 일정

2026년 4월 26일(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서울하프마라톤의 출발총이 울립니다. 

집결시간은 오전 7시 15분이며, 종목별 집결구역을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가 종목은 하프(21.0975km)와 10km 두 가지로, 하프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10km는 여의도공원에서 결승선을 맞이하게 됩니다. 

조선일보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강과 도심을 아우르는 평탄한 코스로, 초보자부터 숙련 러너까지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서울하프마라톤 접수신청




조선멤버십 사전 신청 

조선맴버십 사전 신청은 일반 접수보다 먼저 신청 가능한 얼리버드 제도입니다. 

📍 인원:약 500명 선발 

📍 일정:12월 초 ~ 중순예정(추후공지) 



📍사전 신청 혜택 

✔ 포인트 5000점 사용하여 참가비 5000원 할인 

✔ 사전 신청 접수 성공 시 참가 우선 확정




조선멤버십 얼리버드 신청





신청 방법


접수는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전략적 준비가 필수입니다. 


📍 하프 접수는 2025년 12월 16일(화) 오후 2시, 

📍 10km 접수는 12월 18일(목) 오후 2시에 오픈됩니다. 


참가비는 하프 80,000원, 10km 70,000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10분 전부터 미리 로그인하고,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준비하세요. 

결제정보를 브라우저에 자동완성 등록해두면 더욱 빠릅니다. 

결제 완료까지 해야 최종 등록이 확정되므로, 신청 후 반드시 결제를 완료하셔야 합니다.



대회 코스

10km 코스는 광화문에서 출발해 시청, 충정로, 이대 인근을 통과하여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평탄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 이상적입니다. 

하프 코스는 광화문에서 출발해 한강을 따라 여의도, 양화대교, 합정, 마포구청을 지나 상암 평화광장까지 이어집니다. 

한강 직선 구간이 많아 페이스 조절이 용이하며, 큰 고저차가 없어 안정적으로 완주할 수 있습니다. 

공식 참가 티셔츠, 기록칩, 배번호, 완주 메달과 현장 간식이 제공되며, 코스 중간과 종점에는 의료진이 배치됩니다.



마무리

서울의 봄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는 경험, 완주 메달을 손에 쥐는 그 감동을 놓치지 마세요. 

선착순 접수이기에 준비와 속도가 관건입니다. 

대회 4주 전부터 주 2~3회 페이스 훈련을 시작하고, 1주일 전부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2026년 봄, 광화문에서 시작되는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지금 바로 캘린더에 접수일을 표시하고, 완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다음 이전